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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반품 정책 악용 3000만원 챙긴 20대 여성 수법. 1638회 거짓 반품 사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의 발목이 잡혔다는 표현이 맞는 지 모르겠으나 쿠팡 로켓프레쉬의 정책을 악용하여 4개월 동안 1,000여 개 상품을 주문하고 반품하며 수천만 원대의 수익을 올린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 류경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이듬해 4월 1일까지 쿠팡 로켓프레쉬를 통해 1,683회에 걸쳐 해당 제품을 주문 및 배송한 뒤 거짓으로 반품을 요청해 총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