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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절차 진행 중. 결혼 8년만 요식업 사업가 조모씨와 파경 프로필 인스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두고 출연했던 영화와 예능 방송은 꼭 챙겨보고, 관련 기사가 있을 때 마다 자연스럽게 클릭을 하게 되는 배우 이시영(42)이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진행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방송 이외에 SNS을 통해 육아와 운동 등 체력관리에 있어 일반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들을 들어메고 함께 산행을 했던 모습들은 인상적이었고, 특히 최근 태극기를 들고 독도에 방문했던 모습들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부터 복싱 등 운동을 계속하며 취미활동이 아닌 전문 선수로서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파경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놀랄만한 보도였습니다. 오늘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여러 매체를 통해 "서로 원만히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사안이라 여러 문의에 답변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에서는 이시영이 요식업 사업가 조모(51)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씨와 결혼해 아들을 두었다. 조씨는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리틀 종원 백'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