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 날씨 일기예보 맑지만 큰 일교차 꽃샘추위 빙판길 조심 한주간 기온차가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낮 최고 기온 20도를 보이며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했지만 주말부터 강풍에 눈까지 내려 영하까지 떨어져 다시 겨울의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19일 수요일 기상청 예보는 쌀쌀한 날씨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고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 대기질은 좋을 것으로 알렸습니다. 덧붙여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 도로에 빙판길과 살얼음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밤과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낮에 녹은 눈이 다시 얼어붙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도로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이동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9일 기상예보 오늘 19일 기상예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3도로 예상되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6~10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기온 분포가 다소 낮겠습니다. 내일 20일부터는 낮 기온이 11~17도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아침 기온은 -4~3도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3월 19일 주요도시 기온 오늘 오전 6시 현재 중부권 주요 도시의 기온과 강수량은 서울 -1.8℃, 인천 -0.6℃, 수원 -3.3℃, 파주 -6.5℃, 이천 -2℃, 춘천 -4.3℃, 강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