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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개런티 먹튀 의혹 부인 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 법적 대응 시사. 근 30년간 가수와 영화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창정. 특히 가수로서는 '김나박이+임'으로 불릴 만큼 가창력 최고의 가수 반열에도 오를 만큼 큰 무리없이 롱런을 해 왔었던 임창정이 2022년 기획자로 활동을 하면서 최근 몇년간 여러 구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본인과 소속사에서는 극구 부인을 하고 있으나 공연 개런티 먹튀 의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19일 공연 개런티 먹튀 의혹에 대해 계속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하고 있으나, 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이지스타 측은 "임창정과 2020년 3월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을 맺고 2021년 11월까지 14억 8천만 원을 선납했다"며 "임창정이 방역수칙을 위반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이 연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제이지스타는 임대 취소에 따른 페널티와 1년간 대관 금지 페널티 등 모든 손실을 감수했으며, 임창정 역시 고마움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지스타 측은 "그 후로 2022년에 '멀티버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했었는데, 임창정이 새로운 투자자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고 싶어한다"며 "구두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임창정과 2023년 리메이크 앨범 가요 계약을 맺었지만 주가조작 논란으로 임창정의 활동이 어려워져 손실합의계약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연기획사 측은 총 11억 2904만원의 손실액이 발생했다는 게 공연기획사 측 입장입니다. 특히 제이지스타는 임창정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