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type=w80_blur)
황철순 아내 사생활 폭로 질성형 남자관계 아들이름 개명 코미디빅리그 징맨으로 잘알려진 세계정상급 글로벌 보디빌더 출신이자 사업가, 인플루언서 인 황철순. 넘사벽 몸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여러 구설로 인해 개인적으로 순탄치 못한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출소하여 팬들과 대중들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며 미안한 심경을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20일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고,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그의 이름이 검색이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아내의 사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황철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죄를 짓는게 가족한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찬스를 준 것인가"라는 글을 올리며 "내 재산이 사라지고 내 이름으로 빚이 늘어났고, 풀성형해서 면회는 커녕 술자리나 파티만"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어쩌다 온 편지와 면회 때는 쌍욕만 퍼붓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보답하겠다는 말을 무시하고, 주변에서 합의하라고 보내온 금액을 가로채고, 아직 (감옥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좀 더 살게할 것이라고 모든 소통을 끊고 유흥을 즐기고"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석방으로 나온 날도 아침까지 술에 취해 마중도 없었고 저녁에는 미쳐 정리 못한 남정네들의 연락만"이라며 "빈털터리라서 내 집은 없고, 이혼하자고 해서 아파트를 얻는 그는 도대체"라고 썼습니다. 이어서 황철순은 그의 아내에 대한 비판은 계속됐습니다. 그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남편이 죄를 지었다고 질 성형수술, 엉덩이 수술, 코 수술, 가슴 수술 해서 클럽가고 여행다니면 나를 못 나오게 작업하고 욕은 하지 말았어야지"라고 했습니다. 이 밖에도 자녀들의 이름까지 개명을 한 것올 보입니다. 황철순이 작성했던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그의 대한 동정심이 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내용보다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자녀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아빠의동의를 구하지 않고 개명이 가능한 건지 이점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경입니다. 황 씨는 지난 2023년 10월 16일 전남 여수의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당시 연인의 얼굴과 머리를 20여 차례 때리고 발로 차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황 씨는 그해 8월에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