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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계란 얼굴 맞아 달걀 투척 용의자 경찰 추적 시위대 해산명령 프로필 오늘 20일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선고를 통한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윤석열 지지자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계란을 정면으로 맞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기자회견 주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백혜련 의원은 기자회견 30분 만에 이들 중 일부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계란을 정통으로 눈부위에 맞았습니다. 백 의원은 계란에 맞은 뒤 "반드시 범인을 찾아달라"며 "고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실 너무 가까이 맞아서 너무 아프다. 계란이 터지면 괜찮은데 찐 계란인지 터지지 않았다"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찾지 못하고 현행범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