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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프로야구 개막 일정 구단별 선발 중계채널 프로야구 팬들이 미칠 날이 도래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5 KBO 리그 정규 시즌이 내일 22일 토요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화려하고 힘차게 플레이볼 선언을 합니다. 프로야구 개막일인 내일 2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선수들도 부상 염려없이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잠실구장(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수원 KT 위즈 파크(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인천 SSG 랜더스 필드(두산 베어스-SSG 랜더스)는 모두 경기 시작 시 오후 2시에 기온이 약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5도까지 올라갑니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선발'은 외국인 투수들이 10개 구단 모두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KIA의 제임스 네일이 선발 등판하고, NC는 다양한 변화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로건 앨런을 선발 마운드에 올릴 예정입니다. 찰리 반스(롯데)와 요니 치리노스(LG)가 잠실에서 맞붙고, 콜 어빈(두산)과 드류 앤더슨(SSG)이 인천에서 선발 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에서는 아리엘 후라도(삼성)가 전 소속팀 키움을 상대로 삼성 데뷔전을 치릅니다. 키움에는 신입생 케니 로젠버그가 합류합니다. 마침내 수원에서 엔마누엘 드 하이수스(kt)와 코디 폰세(한화)의 경기가 야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