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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MRI 검진 결과는? 2025 시즌 KBO 프로야구가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개막하였습니다. 지난 겨울동안 모두가 하나의 목표로 열심히 훈련을 한 결과를 뽐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작년 통합우승을 했던 기아타이거즈가 올해도 전문가들 다수에 의해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NC와의 개막전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아타이거즈 팬들에게는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기아 타선의 절반을 차지 한다고 할 수 있는 김도영. 작년 KBO MVP를 차지했던 자타공인 현재 최고의 선수라 할 수 있는 김도영 선수가 햄스팅 부상을 당해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어 MRI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부터 예상치 못한 큰 악재를 맞은 것인데요. 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로 정규시즌 MVP에 선정된 김도영(21)은 오늘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은행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투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