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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찐팬 고상록 변호사 작심 비판. 혐한 발언 실수이길 꿈 깰시간. 어른들의 싸움이 확산이 되어 이제는 더 큰 논란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NJ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을 발표했던 뉴진스(NewJeans)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 법원에서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더 이상 NJZ로 활동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에 둘러싼 논란이 계속해서 파장을 낳으며 격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앤장 출신의 고상록 변호사가 뉴진스의 외신 인터뷰를 강도 높게 비판하였고, 이게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 변호사는 과거 뉴진스의 열렬한 팬 찐팬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발언을 통해 그녀들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팬심에서 돌아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뉴진스 멤버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에서 한국의 법원 판결과 K-POP 시스템을 비판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가지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먼저, 법원의 판단 직후 뉴진스가 이를 부정하고 한국 사회를 한심한 사회로 몰아넣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뉴진스가 산업을 부정하고 동료를 공격하며 상대를 악마화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며 이러한 접근법이 K-POP 산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습니다. 고 변호사가 뉴진스를 비판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과거 뉴진스를 옹호했던 발언으로 팬들 사이에서 '찐팬'으로 불렸지만, 이번 인터뷰 내용이 기존 팬심과는 상반된 태도를 보여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K-POP 산업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성과와 시스템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불합리함에 대한 저항은 감사함과 자부심에서 비롯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뉴진스의 접근 방식이 이를 저버리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