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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운명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달렸다. 항소심 2심 선고 결과는? 지난달 25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이었던 제11차 변론기일이 있었습니다. 탄핵찬성을 주장하는 민주당 등 야권과 지지세력들은 8대 0 이견없이 무조건 탄핵을 주장하며 조기대선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민주당, 조국당 등 국회의원들과 이들 정당을 지지하는 유튜버, 정치평론가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헌법재판관들의 선고일이 3월 초 아무리 늦어도 3월 14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약속했던 그 날짜가 벌써 열흘이나 흘렀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항소심 재판이 있습니다.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는데요. 그들은 이번에도 무죄를 선고 받을 것이라고 또다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마치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를 이끌어가고 결과를 예측한다며 여러 주장을 대면서 지적허영심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아쉽게도 지금까지는 맞춘 것이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큰 사건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 특히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윤석열 탄핵을 찬성하는 이들에게 희망고문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그와 함께 영달을 꿈꾸는 이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큰 결단을 했으면 합니다. 양극단에서 서로 죽음으로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 만나고 대화하면서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선까지 희생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다같이 죽자는 생각은 무고한 국민들에게만 어려움을 전가 시키게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