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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계약금 얼마? 퇴직금 보다 많아 출연료 150배 상승 6백만원?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방송인 자격으로 MBC 인기 예능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했습니다. 구 아나운서 현 방송인으로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양평 동향 선배 방송인 이수근과 함께 출연을 하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쏟아냈는데요. 특히 MBC 아나운서를 퇴직 후 소속사와의 계약금 관련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26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산악인 엄홍길, 예능인 이수근, 방송인 김대호,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이라는 제목의 특집으로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웃음 치트키 이수근이 포함되어 있고, 아나운서이지만 전혀 아나운서 같지 않은 마치 자연인과 같은 엉뚱매력의 소유자 김대호가 함께 출연하여 라스를 빛내 주었습니다.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시절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회사를 위해 저렴한 출연료로 고군분투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그렇게 MBC에 소속된 가성비 직장인으로서 방송에 여러모로 큰 도움을 주는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난 이유를 솔직하게 들려줬습니다. 김대호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덱스와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누가 받게 될지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2023 MBC연예대상 신인상은 덱스와 나눠 가졌고, 바로 다음 해에 대상 후보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물들어 왔을 때 노를 젓고 싶었을까요? 최추수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하면서 지난 MBC에서 몸담았떤 14년의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면서 목이 메었다고 고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