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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산불 1단계 발령 확산중 4개 마을 주민 대피 지난 21일 경북의성에서 시작되었던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다른 지역까지 확산되었고, 동시 다발적으로 인근지역에서도 새로운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영남권은 말 그대로 지옥과도 같은 상황입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 관계자들과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이 꺼진 것으로 생각했지만 야간에 다시 바람이 불면서 불이 살았고, 이제는 더욱 확산세 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로 인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는 역대 최악의 산불이라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고, 인명피해도 너무도 아쉽게 사상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남권에서 발생하던 산불이 호남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26일 오후 9시 22분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적상면 야산으로 번졌다고 합니다. 산불은 집 안의 불이 바람에 의해 인접한 언덕으로 번지면서 통제 불능 상태로 번졌습니다. ● 2025.03.27. 08:37 무주군부남면 대소리 인근 산불 현재 진화중. 입산 금지.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주민은 쓰레기 소각 금지 및 상황을 예의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2025.03.26. 23:00 무주군현재 부남면 대소리 인근 지역 산불 발생. 대티, 유동, 대소, 율소마을 주민들은 대티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2025.03.26. 22:51 무주군3.26.(수)21:22 부남면 대소리 819-1 인근 지역 산불발생. 대티, 유동, 대소, 율소마을 주민들은 무주읍예체문화관으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2025.03.26. 22:29 무주군3.26 21:22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819-1번지 인근 산불 발생.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