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이재명 김어준 민주당 초선의원 72명 내란선동 고발. 유튜브 채털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진행자 김어준은 이번주 초부터 뜬금없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때 국무위원을 줄탄핵한다는 언급을 했는데요. 한번만 말을 한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김어준은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에게도 동의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노종면 의원 역시 관련해 동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출연자의 경우는 다소 조심스러운 발언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어찌 보면 김어준의 설레발이 그화를 좌초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필요한 고발에 이를 대처, 대응하기 위해 소모전으로 시간만 더 지나갈 수 있을 것이고, 만약 김어준이 생각한 것처럼 진행하려면 보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숙고하여 조용히 진행을 했어야 합니다. 마치 자신이 특별한 전략을 꾸민 것처럼 동네방네 마이크로 질러대고 있으니 될일도 안될 것처럼 그르친 듯 싶습니다. 또한 보이는 모양새 역시 민주당을 선동하는 것처럼 하는 발언이 듣기에 중도, 우파 진영이 있는 국민들에게오해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권성동의 주장대로 민주당을 핸들링 하는 듯한 발언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29일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과 국무위원 전원에 대한 탄핵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이재명과 방송인 김어준 등 72명을 상대로 내란선동죄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탄핵 예고 배후에 이재명 대표와 김어준이 있다. 김어준의 지령을 받고, 이대표의 승인을 받아서 발표한 내란 음모"라며 "민주당 초선 의원 70명 전원과 쿠데타 수괴 이 대표, 김어준을 내란음모죄 및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의 주장도 억지가 있기는 합니다. 김어준의 지령과 이재명 대표의 승인 그리고 내란 음모라는 언급은 조금 지나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는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어 민주당은 그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권한대행들의 반 헌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