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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투수 이범석 윤석민 유튜브 채널 출연 기록 성적 프로필 기아 타이거즈 출신 투수 이범석. 윤석민 유튜브 채널 출연 최근 기아 타이거즈의 레전드 투수 윤석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 입단 동기이자 한때 라이벌이었던 이범석 전 투수가 출연하여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때 제 라이벌이었던 타이거즈 꽃미남+강속구 투수 '범스컴' 만나고 왔습니다 | 사이버 윤석민 Ep.이범석-1" 제목으로, 두 선수의 입단 당시 에피소드와 이범석의 선수 시절 주요 순간들이 생생하게 소개되었습니다. 이범석 선수 프로필 및 입단 배경 이범석(李範錫, 1985년 12월 29일생) 선수는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으로, 온양온천초등학교, 온양중학교,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외야수로 활약했으나, 졸업반 시기에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야구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투수코치가 와서 이범석에게 투수 보직 변경을 제안하였고, 1년 유급 후 투수로 전향하여, 2005년 KIA 타이거즈 신인 드래프트 2차 2순위(전체 14위)로 입단하였습니다. 윤석민과 입단 동기이지만 나이는 이범석이 한살 많았습니다. 이범석 선수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삼았고, 입단 당시부터 강한 구위와 꽃미남 외모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입단 계약금은 1억 원, 연봉 2천만 원이었습니다. 선수 시절 주요 활약과 노히트 노런 에피소드 이범석 선수는 2008년 시즌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7승 10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2008년 7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구장 경기에서는 9회말 2아웃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며 팀과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겼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타석에서 박석민 선수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아쉽게 노히트 노런 달성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이 장면은 KIA 타이거즈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