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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박성준 역술가 사주풀이 23억 사기 모친과 15평 집 살림남 4월 19일 방송 리뷰: 클릭비 김상혁의 근황과 운세 공개 오늘 19일 방영된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추억 살림남’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상혁의 충격적인 운세와 더불어, 20년 만의 방송 복귀와 최근의 근황, 그리고 가족과의 삶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김상혁, 20년 만의 방송 복귀와 근황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누렸으나, 방송 활동 중단 이후 약 23억 원에 달하는 사기 피해를 입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십억 원의 가치에 달하는 집 두 채를 처분하고, 현재는 15평 규모의 집에서 72세 미모의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주요 내용 및 하이라이트 1. 충격적인 운세 공개와 역술 상담이번 방송의 핵심 코너는 ‘김상혁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상혁은 경제 상황, 결혼, 방송 복귀 등 인생의 주요 이슈에 대해 심층적인 상담을 받았습니다. 특히 촌철살인의 대가로 알려진 박성준 역술가를 집으로 초대하여 사주, 관상, 풍수지리 상담을 받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박성준 역술가는 김상혁의 사주에 대해 “포장도로를 달릴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태어났으나, 너무 막 달렸다”는 진단을 내렸으며, 관상에 대해서도 “얼핏 보면 멀쩡하지만 지구력이 부족하고, 뭔가를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에너지를 가졌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김상혁은 유쾌하게 역술가의 관상을 역으로 풀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집안 가득한 수집품과 재테크15평 집을 가득 채운 김상혁의 취미이자 재테크용 수집품들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와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역술가는 “이 집은 모든 게 꽉 막혀있는 느낌이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조언하였으나, 김상혁은 수집품에 대한 애정과 재테크에 대한 자부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함께한 송가인은 “저걸 다 한쪽으로 치웠으면 좋겠다. 변화가 있어야 새 출발을 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