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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극단 학전과 김민기 대표의 유산 출신 유명 배우 성장 학전의 창립과 김민기 대표의 역할 극단 학전은 1991년 김민기 대표가 서울 대학로에 학전 소극장을 개관하며 시작되었습니다. 1994년 정식으로 극단 학전을 창단한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제작해온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김민기 대표는 저항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문화운동가, 연출가, 제작자로서 한국 공연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한 한국형 뮤지컬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학전은 '예술인 산실'로 불릴 만큼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를 배출해왔습니다. 대표 작품과 공연 예술적 성과 학전의 대표작으로는 <지하철 1호선>, <모스키토>, <의형제>, <개똥이> 등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은 10년 넘게 공연되며 국내 공연예술계에 최다 공연, 최다 관객 등 여러 신기록을 세웠고, 한국 사회의 정서를 녹여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김민기 대표는 1980년대부터 어린이·청소년극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으며, <개똥이>, <노래일기: 아빠 얼굴 예쁘네요>, <엄마 우리 엄마> 등 다양한 어린이극 음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04년부터는 <학전 어린이 무대>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주체성과 자립심을 다룬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학전 출신 유명 배우들의 성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