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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스트리머 출신 남편 외도 동거 폭력 미납 불신 부부의 현실 방송 개요 및 부부의 등장 배경 오늘 21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9회에서는 사실혼 관계로 2년을 함께한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아 신뢰 문제를 호소하였습니다. 이 부부는 스트리머와 시청자 관계로 인연을 맺어 연인에서 사실혼 관계로 발전하였으나,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혼인 신고 여부마저 고민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스트리머 남편과 아내의 첫 만남 남편은 취미로 SNS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정의감 있는 모습’으로 아내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채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일정한 거주지가 없던 남편은 아내의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하며 사실혼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뢰 붕괴의 시작과 경제적 갈등 아내는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과 미루는 습관, 경제적 무책임에 깊은 불신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주소를 옮긴 뒤 건강보험, 교통법규 위반 벌금 등 10년에 달하는 미납 고지서가 쏟아졌고, 아내는 자신이 모아온 돈을 모두 쓰고 대출까지 받게 되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번 돈을 모두 아내에게 주었다고 주장하였으나, 아내는 남편의 수입이 일정치 않고 생활비, 차량, 주거 등 모든 경제적 부담이 자신의 몫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 및 신뢰 문제의 심화 아내는 남편이 방송에서 보인 정의로운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이에 남편은 그런 적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