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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통일교 다이아 목걸이 받았나? 수수 의혹 사건 개요 서울남부지검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할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측에서 6천만 원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하였습니다. 검찰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씨를 2025년 4월 20일 재차 소환 조사하였으며, 전 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해당 선물 수수와 관련된 기록을 확보하였습니다. 검찰의 수사 내용 검찰은 전 씨가 통일교 세계본부장 출신 윤 모 씨로부터 ‘김 여사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전달받은 내역을 집중적으로 추궁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씨의 휴대전화, 이른바 ‘법사폰’에서 관련 메시지와 자료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21년 12월 22일 전 씨와 윤 씨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는 3천만 원 상당의 현금다발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건진법사 측 입장 전성배 씨는 검찰 조사에서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로 해당 목걸이가 김 여사에게 전달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통일교 측의 역할과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