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남동생 프랑스 입양 함수현 함상진 식사

순돌이 이건주 남동생 프랑스 입양 함수현 함상진 식사 이건주의 가족사와 44년 만의 어머니와의 만남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는 2살 때 부모님과 헤어져 할머니와 고모의 손에서 성장하셨습니다. 이건주 씨는 오랜 세월 동안 아버지와는 10년째 연락을 끊고 지냈으며, 어머니에 대해서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채 살아오셨습니다. 이러한 가족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프랑스 입양된 두 살 터울 남동생 이건주 씨는 최근 방송에서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 프랑스로 입양된 두 살 터울의 친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제작진에게 “동생은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서 입양된 걸로 들었다. 지금은 프랑스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동생을 떠올릴 때마다 울컥하는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실은 MC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함수현 남매와의 저녁 식사에서 드러난 형제애에 대한 그리움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건주 씨는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함수현, 그리고 함수현의 친동생 함상진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함수현은 동생에게 음식을 챙겨주고, 함상진은 누나가 다칠까 뜨거운 철판 요리를 조심스레 건네는 등 따뜻한 남매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건주 씨는 “상진이가 수현이를 진짜 잘 챙긴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내가 만약 동생이 있었으면 저렇게 잘 지낼 수 있었을까?”라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함수현 남매는 “오빠도 다정해서 잘했을 것 같다”고 위로를 건넸고, 이건주 씨는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머니와의 44년 만의 재회와 가족에 대한 복합적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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