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갑작스럽게 유명인이나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예인도 프로그램에 나와서 아직 결혼하지 못한 분들은고독사에 대해 고민을 하거나 이야기를 풀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이 안 되어서실종 신고하면 고독사로 가신 분들도 있고요.요즘은 젊은 층부터 40~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생이 참 짧은 것 같고 길지 않는 것 같네요. 절터 무량사 中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몰라요 요즘 현시대는 아파트에 살면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왕래라는 것이 없습니다.떡 돌리는 문화도 사라졌고 예전에 제주 살 때는 이웃과 이것저것 나눠먹은 기억이 있는데육지 오니 그런 것도 사라져 가네요.저도 나이를 먹다 보니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상을 치르고 나면 나도 언젠가는 저 나이가 되었을 때 혼자 남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이 찾지 않아서도 고독사 하니 자식을 낳고 안 낳고문제가 아닌듯합니다. 해외는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고 애도 해외는 죽음에 대해서 좀 더 관대합니다. 누가 죽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