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요리 관련해서 쪽지로 묻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한 번에 풀어 봅니다. 요리는 언제나 감이고아이디어 내서 하는 창작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리에 정석은 없습니다.같은 요리를 해도 누가 요리하느냐에 따라 요리 맛은 천차만별입니다. 결국은 요리를 많이 접해보고 만드는 방법이 가장 빠르지만 요리하면서 느끼는 포인트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내가 할 요리의 완성도나 과정을 상상하면서요리를 시작합니다.찜. 탕. 볶음. 구이 어떤 요리를 만들 건지 구색하고 시작을 합니다.그 과정을 미리 상상한그림이 그려지면 요리를 시작합니다. 요리의 구성과 선택 재료 손질의 중요성 1. 요리의 선택(찜. 탕. 볶음. 구이)2. 요리 재료 손질3. 대략적인 양념 넣기4. 완성된 요리 후 다음 요리 시 실수 줄이기 5. 창작 요리를 만들 수 있는가 여부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생각을 하시고 요리 손질이 요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잘못 데치거나 볶거나 찌면 요리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손질 제대로 못하면 좋은 요리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요리도 순서가 있습니다.중간중간 이것 하다가 저것 하다가 하다 보면 주방 난장판 되고 일이 제대로 안됩니다.처음 재료 손질을 끝마치시고 난 다음에 요리를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합니다. 요리를 하면서 대략적인 양념만 넣으세요 졸이기도 하고 볶다 보면 내가 생각했던 맛과 달라지거나 싱겁거나 짜거나 합니다. 어느 정도 간만 맞춘다 생각하시고 대략적인 소스만 넣고 요리하다가 완성이 다 끝날 때쯤에 맛보고 소스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소스 요리집착하다 보면 나중에 요리 조합되면맛이 달라지는데 처음부터 힘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완성된 후에 이건 실패한 음식이다직감적으로 감이 오는 요리가 있고 요리의 완성도에 따라 맛나게 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 실수를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고 다음에는 뭔가 부족했다 생각하시면 그 맛을 조금 추가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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