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미용실]타고 녹은 머리 답이 없다?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기 좋은 수단은헤어스타일이죠.퍼스널 컬러에 맞춰 염색하고얼굴형 커버를 위해 펌도 하고하지만 스타일 체인지로 인해서모발은 계속 상하기만 하죠.그럼 나중에는 하고 싶은 스타일을 할 수 없죠.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숨겨진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어 주듯당신의 헤어를 보석처럼 빛내드리는헤어 세공사 서연 원장입니다. 타고 녹은 머리 얼마 전에 방문하신 고객님은2년 전에 탈색을 6~7번을하고 하고 싶은 컬러를 즐겼다고 합니다.탈색은 모발 속 색소와 영양소 모두를 빼는 작업이므로 시술 후 머리가 엉키고 끊어집니다.그런데 1~2년 정도 지나면이제는 다른 시술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그 정도면 상한 것도 많이 잘라냈다고 생각하죠.오랜만에 미용실을 방문하고 염색은 많이 해봤으니 대부분 펌을 하려 합니다. 물론 고객님들께서는 잘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시술자들은 충분히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손님들께말씀드리지 않고 시술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이 고객님께서도 탈색 모임에도펌이 가능하다고 해서히피펌을 했고약 3개월 후 저를 찾아오시기 전까지모발이 타고 녹아서묶고만 다니셨다고 합니다. (진짜 이거 해준 시술자 너무해)상담을 하기 전에먼저 엉킨 머리가 풀어져야시술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알 수 있어서약 30분간 빗질만 해서엉킨 부분을 풀고 나니더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