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우리 엄마들 정말 고생했어요.생후 11개월, 12개월아기 는 세상을 향해 한 발 내디디며 걸음마를 시작해요.자신의 힘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차 있답니다."엄마" "아빠"를 크게 부르는 등 의사소통도 활발해져요.이제 자세히 알아볼게요! 걸음마를 시작한다 우리 아기가 첫걸음을 떼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놀라운 사건이에요.어떤 아기는 본인이 걷는 것에 본인이 놀라 한 걸음 뗀 뒤 주저앉기도 해요.아직은 기거나 무언가를 잡고 걷는 것이 더 익숙해요.걷기는 개인차가 있긴 합니다.보통은 돌이 지나고 2~3개월 이내에 걷기 시작하는데생후 18개월 무렵이 되어도 걷지 못한다면발달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대천문이 닫혀요 신생아 시기에 두개골이 완전히 결합되지 않아 틈이 있는데,이를 숨구멍 (천문)이라 해요.그중에서도 정수리 앞쪽에 있는 것을 대천문,뒤쪽에 있는 걸 소천문이라고 하는데대천문은 점점 커지다가 생후 11개월 이후 닫히기 시작해요. 첫말 아기는 보통 10-15개월에 의미 있는 '첫말'을 하기 시작합니다.소리를 비슷하게 따라 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하던 아기가자발적으로 의미 있는 단어를 말해요.첫말은 가장 친밀한 대상인 엄마 나 아빠인 경우가 많아요.첫말을 시작했다고 당장 말하기가 느는 건 아니지만점차 사물과 이름을 연결시키면서 인지 능력이 발달합니다. 독립심 생후 11개월, 12개월이 되면 스스로 걷고, 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부쩍 자신감이 생겨요.매사 의기양양하고 심리적으로 전능감을 느끼는 시기로독립적인 모습을 보여요.엄마가 도와주려고 하면 큰소리를 지르며 거부하거나물건을 잡고 놓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또래 아이에게 관심이 생겨요

생후 11개월, 12개월아기 성장 발달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