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성장 발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성장 발달에 대해 알아볼게요.뒤집기와 배밀이로 자기 몸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아이는 이제 혼자 앉기 와 기기 등 새로운 기술을 도전합니다.놀이도 한층 다양해지는 만큼 엄마 아빠의 상호작용도 활발해지고애착이 강화됩니다.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는 이제 어떤 발달 특징이 있을지자세히 알아볼게요. 혼자 앉아요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는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한 채 혼자 앉아 있을수 있어요.이전에는 등을 받치고 앉아야 했떤 아기가이제 몸이 약간 기울어지더라도 두 손의 힘들오 혼자 앉을수 있어요.앉은 채 손을 떼고 물건을 잡으려 하거나 자기 손을 빨면서 노는 등 손의 움직임도 많아집니다. 이가 나오기 시작 젖니 (유치) 가 나는 시기도 개인차가 커서 이르면 생후 3개월부터 , 늦으면 10개월 무렵에 나지만보통 6개월이 지나면서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젖니는 가지런한 영구치의 기본일 뿐 아니라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등 성장과 발육의 밑바탕이 되므로 소홀히 관리하지 않도록 합니다.또 이가 날때는 잇몸이 간지럽고 욱신거려요,침을 많이 흘리고 아무 물건이나 입으로 가져가요.입주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조금씩 말귀를 알아듣는다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는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말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간단한 지시를 알아차릴수 있어요."만세" 하며 손을 들면 아이도 손을 드는 반응을 보이고"엄마 어디갔지?" 하고 말하면 엄마 얼굴을 보고 웃기도 해요.엄마의 목소리에서 분ㄴ위기를 감지하는 시기이므로다양한 음색과 억양으로 자주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아요.처음에 듣기만 하던 아기는 어느 순간부터 엄마 목소리를 모방하기 시작합니다. 목소리를 흉내내요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는 모방 능력이 부쩍 발달하면서 가까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따라 하기도 합니다.생후 5개월 전에는 전 세계 아기들이 비슷한 옹알이를 하지만이후에는 점차 그나라 사람이 쓰는 고유한 억양으로 변해요.특히 생후 7개월에는 가까운 사람들의 목소리 톤을 따라 할 정도로귀가 트이고 모방능력이 발달합니다.이런 흉내 내기를 통해 언어 발달에 가속도가 붙어요. 함께 놀자고 보채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