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로하마미에요!오늘 날씨 너무 더웠죠? 이 더위에 제가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어요.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붓기와 염증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ᅲᅲ요즘 로하한테 단어 알려준다고 큰 소리로 말을 많이 했더니 무리가 간듯싶어요. 목은 아프고, 날은 덥고, 집에 밥은 없고빵이나 하나 사 먹을까 고민하다가김밥이 갑자기 먹고 싶더라고요.그래서! 김밥을 사러 반찬가게로 갔어요 ㅎㅎ왜 김밥 집을 안 가고 반찬가게로 간 건지~ 알려드릴게요^^제가 서울에서 천안으로 온 지 벌써 6년 차가 됐어요.그때부터 반찬과의 전쟁이ㅋㅋㅋㅋ주말부부가 편했는데 같이 살다 보니 남편 밥반찬이매일 고민이더라고요.그래서 직산에 몇 군데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어봤는데맘에 드는 집이 하나도 없었어요.그때만 해도 맛집도 없었어요.천안이 음식을 못하나 싶을 정도였는데 작년에 아빠 기일 맞춰서 전을 좀 부치고 싶은데아기가 너무 어려서 집에선 못할거 같고... 고민하다가이곳을 가봤더니 사장님이 바뀌셨더라고요. 오홋뭔가 달라짐이 느껴졌어요.그 후부터 가끔 가는 ...사계절 부뚜막이에요. 직산 농협 하나로 마트 건물에 있어요.옆집이 꽃집인데 반찬가게가 더 꽃이 활짝 펴있는 것 같네요 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에요.점심시간쯤 되면 가끔 외출도 하시는거 같긴 해요. 사계절 부뚜막의 내부는 넓진 않아요.쇼케이스에 반찬들이 쭉 진열되어 있는데요.왼쪽은 밑반찬 4팩에 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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