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막바지가 되면 생각나는 과일 중 하나는 바로 복숭아인데요. 저는 다양한 복숭아 중에서도 새콤하면서 과즙이 많은 천도복숭아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바로 먹을 수도 있고 과일도 작아서 남기지 않아도 돼서 입 짧은 저에게는 딱 맞는 과일이기도 해서 매년 챙겨 먹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 이사한 곳 근처엔 마땅한 과일가게가 없어서 과일을 먹기가 참 힘들었어요. 근처 마트는 공산품은 저렴하지만, 채소나 과일 같은 신선식품들은 굉장히 비싼 편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인터넷으로도 품질 좋은 과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해서 아달달농산을 통해 천도복숭아를 먹어봤습니다.아달달농산은 천도복숭아 외에도 토마토나 방울토마토, 자두, 사과, 백도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