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메이트

가을 바람 솔솔 부는 날씨에 어울리는 감자탕 뼈해장국 대박집 탕탕집에서 택배 배달 시켜서 집에서 먹어봤어요

가을 바람 솔솔 부는 날씨에 어울리는 감자탕 뼈해장국 대박집 탕탕집에서 택배 배달 시켜서 집에서 먹어봤어요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11일

저는 제작년까지 논현에서 직장생활을 했는데요. 그 시절 논현 맛집은 다 돌아다녀봤지만 맛있었던 곳을 꼽자면 바로 뼈해장국 맛집인 탕탕집이에요. 뼈해장국은 뚝배기로 1인분씩 나오지만 감자탕은 큰 냄비에 나눠먹을 수 있게 소, 중, 대 로 나뉘어져 나왔었는데요. 저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먹을 땐 남편이랑 둘이 항상 소를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서 둘이 청하도 한병 까서 나눠먹고 감자가 포슬포슬하게 익을 때 까지 기다리면서 수다를 떨었던게 벌써 2년 전이네요. 다른건 다 잊었어도 이 논현 뼈해장국 맛집인 탕탕집의 깊은 국물맛과 얼큰함 그리고 푸짐한 뼈의 양은 잊을 수 가 없더라구요. 회사에 대한 기억은 항상 잊어버리지만 회사 근처 맛집에 대한 추억은 영원한거 아시잖아요.

##탕탕집포장##감자탕포장##감자탕밀키트##감자탕택배##논현탕탕집배달##논현탕탕집택배##감자탕꿀팁#

같은 블로그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