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장관, 전군부대 휴일 비상근무 지시. 북한 오물풍선 살포 상황에 따른 조치

신원식 국방장관, 전군부대 휴일 비상근무 지시. 북한 오물풍선 살포 상황에 따른 조치 어제 밤 늦게 북한이 세번째 오물풍선을 살포하면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휴일인 오늘 9일 전 군에 정상 업무를 재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의 지시로 윤석열 대통령의 X맨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는데요. 갑작스런 정상근무 명령으로 직업 군인들이 정부에 대한 반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볼멘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국이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나라를 지키는 본분에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란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