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중대장 피의자 신분 입건. 이제? 휴가는 왜 보내줬나?

최근 북한의 돌발이 끊이지 않은 상황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은 전군 비상사태 대비태세를 내린 상황인데요. 긴장감 있는 군부대 활동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한달 사이에 육군 훈련소 등 사망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국민적 여론도 썩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오늘 육군 12사단 훈련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사망한 훈련생에게 규정을 위반한 군사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로 중대장 등 간부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일이 지난 상황인데요.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