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팀메이트인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적인 끔찍한 농담을 한 뒤 손흥민에게 비굴한 사과를 했다고 영국 언론사 미러는 보도 하였습니다. 벤탄쿠르는 EPL 정규시즌이 끝난 뒤 휴가 기간 동안 그의 모국인 우루과이에서 방송되는 축구 프로그램 Por la Camiseta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국을 위해 뛰는 것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우루과이 출신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사과.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