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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출신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사과.

우루과이 출신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사과.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6월 17일

토트넘의 팀메이트인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적인 끔찍한 농담을 한 뒤 손흥민에게 비굴한 사과를 했다고 영국 언론사 미러는 보도 하였습니다. 벤탄쿠르는 EPL 정규시즌이 끝난 뒤 휴가 기간 동안 그의 모국인 우루과이에서 방송되는 축구 프로그램 Por la Camiseta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국을 위해 뛰는 것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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