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킨집 갑질 사건 류규화 구청장 발언 논란. 술 버릴 수도 있어 vs 두둔한적 없다.

대구 치킨집 갑질 사건 류규화 구청장 발언 논란. 술 버릴 수도 있어 vs 두둔한적 없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치킨집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방문하여 맥주를 바닥에 쏟는 일이 발생했었죠. 점주의 아내는 바닥에 흘린 맥주를 닦는 과정에서 구청 직원들이 불만이 있었는지 바로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 손님을 보내고 내일 영업준비와 가게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다시 그 공무원들이 찾아와 다짜고짜 점주와 그의 아내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