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기자회견 커넥션, 실수 등 대한민국 축구의 민낯을 보여줬다. 분노, 실망, 비난의 연속. 울산 HD FC 축구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일단 광주FC와의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0대1로 패하였고, 리그순위에서도 3위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울산팬들의 비난은 광주에게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서포터즈들은 홍명보감독의 이름이 적혀있는 머플러 레플리카가 찢어진 채로 경기장 출입구에 널려 있기도 하였고, 현수막도 적나라하게 기록이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홍명보 기자회견 커넥션, 실수 등 대한민국 축구의 민낯을 보여줬다. 분노, 실망, 비난의 연속.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