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9인조 걸그룹 네이처 하루, 일본 유흥업소(캬바쿠라) 접객원(캬바죠) 근무 사과.

다국적 걸그룹 네이처 멤버였던 일본인 가수 하루가 일본에서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대해 어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본명 아베 하루노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일본인이 속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 네이터로 2018년 8월 3일에 데뷔했고, 유흥업소 논란 후 올해 4월에 활동을 멈춘 상태인데요. 네이처에서는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일본인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가 특징이었고, 메인 보컬은 주로 소희, 채빈, 선샤인 등 한국인 멤버들이 맡았고, 하루는 댄스에 중점을 두는 킬링파트를 주로 맡는 역할을 하고였습니다. 이로 인해 오로라와 같이 팀 내에서 파트를 가장 적게 배정받는 멤버로 알려졌습니다. 팀 내에서 메인댄서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춤에는 상당한 일가견이 있는데요. 8살부터 약 10년간 댄스스포츠를 배워 일본 내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3연패 우승을 할 정도였고 특히 국가대표를 지냈던 유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