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마르세유 이적. 변심했나? 울버햄튼 연봉도 올려주고 계약 연장도 했는데. 이적료 후덜.

황소 황희찬이 프랑스 리그앙 무대에 올시즌 부터 뛰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EPL 울버햄튼에서 프랑스 리그앙 중위권 팀인 명문구단인 마르세유로 이적을 단행한 것인데요. 급속도로 이뤄진 내용이라 중간에 반전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구단끼리 이뤄진 것이 아닌 마르세유 구단에서 황희찬 측에게 먼저 제안을 했고, 황희찬 측이 울버햄튼 구단 수뇌부에게 마르세유 행에 대해서 자신의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적과정에서 알려진 소식으로는 황희찬의 몸값이 엄청 많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이적 계약이 진행되기 전 transfer markt 자료를 보면 마지막 업데이트일인 5월 27일 현재 이적료가 2,5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450억 가량 되었습니다. 이는 울버햄튼으로 이적하기 전 2021년 라이프리치에서의 1,100만파운드에서 두배 이상오른 금액인데요. 황희찬의 몸값은 세계에서 344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152위, 이적 전 소속팀이었던 울버햄튼 울브즈에서는 5위, 대한민국에서는 손흥민, 김민재에 이어 3위입니다. 이는 이강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황희찬 많이 컸습니다. 한국에서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