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꺾은 유도 캐나다 데구치, 악성 댓글 자제해 달라. 경기 후 매너에서도 졌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7월 30일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일본계 캐나다 선수 크리스타 데구치와 맞붙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던 허미미. 연장전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심판의 석연치 않은 위장공격 지도로 반칙패로 분루를 삼켜야만 했는데요. 경기가 끝난 뒤 금메달 리스트였던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 선수 역시 경기 결과에 대해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고, 유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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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꺾은 유도 캐나다 데구치, 악성 댓글 자제해 달라. 매너에서도 졌다.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