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 소송 사실상 승소. 가격 26% 폭등.

미국 현지시간 수요일 우리시간으로 오늘 8일 가상화폐 리플에 대한 재판에서 사실상 승소를 하여 리플의 대폭 상승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법원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가 블록체인 결제 회사인 리플랩스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4년간의 법적 싸움 끝에 요구한 20억 달러의 벌금 중 1억 2,500만 달러만 지불하라고 명령하였고, XRP(리플) 가격은 미국현지시간 7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단 1시간만에 리플 1개당 가격이 전일 대비 26%나 급등해 1주일 최고치인 0.640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리플의 법적 승리 이번 판결에서 법원은 대법원에서 도출된 테스트를 적용하여 리플의 기관 판매가 투자 계약의 제공 또는 판매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리플의 프로그래밍 판매 방식과 기타 배포를 구분하여 이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고 판단한것입니다. 또한 법원은 리플의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르센과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수행한 개별 판매는 리플의 프로그램 매도에 대해 설명된 것과 유사한 이유로 투자 계약의 제안 또는 판매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