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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서건우 16강전 판정 번복끝에 역전승. 오심에서 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8강 경기일정.

태권도 서건우 16강전 판정 번복끝에 역전승. 오심에서 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8강 경기일정.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9일

태권도 서건우 16강전 판정 번복끝에 역전승. 오심에서 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8강 경기일정. 남자 태권도 80kg급에 출전한 서건우 선수의 첫경기가 손에 땀을 쥐기도 하고 간담이 서늘한 경기였습니다. 결과는 라운드 스코어 2-1로(6-8, 16-16, 14-1) 승리했지만 2라운드까지 0.8초 남기고 지고 있는 경기에서 승리로 이끌어낸 말 그대로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서건우 선수입니다. 16강 상대는 칠레의 호아킨 추르칠 선수로 세계랭킹 24위에 랭크 되어 있어 서건우 선수가 쉬운 경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였는데요. 예상밖으로 고전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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