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서건우 16강전 판정 번복끝에 역전승. 오심에서 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8강 경기일정. 남자 태권도 80kg급에 출전한 서건우 선수의 첫경기가 손에 땀을 쥐기도 하고 간담이 서늘한 경기였습니다. 결과는 라운드 스코어 2-1로(6-8, 16-16, 14-1) 승리했지만 2라운드까지 0.8초 남기고 지고 있는 경기에서 승리로 이끌어낸 말 그대로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서건우 선수입니다. 16강 상대는 칠레의 호아킨 추르칠 선수로 세계랭킹 24위에 랭크 되어 있어 서건우 선수가 쉬운 경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였는데요. 예상밖으로 고전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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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서건우 16강전 판정 번복끝에 역전승. 오심에서 오혜리 코치가 살렸다. 8강 경기일정.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