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웃 먼지난다는 항의로 흉기로 살해. 자식들은 동창 경조사까지 챙겼다는데.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동주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이웃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아니 알려고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마도 그러한 이유가 다 있을 것입니다. 90년대 공동주택에 거주하더라도 현관문 열어놓기도하고 옆집과 음식도 나눠먹는 문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도 제기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괜히 애꿎은 말 한번 잘못했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0년 이웃 먼지난다는 항의로 흉기로 살해. 자식들은 동창 경조사까지 챙겼다는데.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