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미라사건 남편 시신과 7년간 동거. 죽음 숨기고 퇴직금 등 총 2억원 부당 수령.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14년에 충격적인 내용을 방송합니다. 죽은 남편과 7년간 함께 동거했고, 심지어 자녀 3명은 학교에 등교할 때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를 방배동 미라 사건이라고 불렀는데요. 오늘 JTBC에서 다시금 이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사망한 남편은 행정고시를 합격한 공무원, 아내는 약사였다고 합니다. 직업만 놓고 봤을 때 왜 이런 행위를 했을까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는데요. 사건의 내막을 들어다 보면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배동 미라사건 남편 시신과 7년간 동거. 죽음 숨기고 퇴직금 등 총 2억원 부당 수령.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