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초등학교 여학생 상대 5명 남학생 수차례 집단 성추행, 학폭위 고의성 없다며 '봉사처분' 장애를 갖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죽을 때까지 평생 그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지닌채 살아간다고 합니다. 장애의 원인이 모두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면서 자녀만큼 큰 고통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기도 용인에서 또 한번의 끔찍하고 안타까운일이 발생했습니다. 관심을 갖고 더 철저하고 분명한 조사로 상대적 약자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장애 초등학교 여학생 상대 5명 남학생 수차례 집단 성추행, 학폭위 고의성 없다며 '봉사처분'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