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국가대표팀 발탁. 18세 138일 만에 손흥민 보다 빨랐다.

양민혁 국가대표팀 발탁. 18세 138일 만에 손흥민 보다 빨랐다. 홍명보호 1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고등학생 K리거 양민혁의 선발을 놓고 깜짝 발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표가 있기 전 부터 축구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그의 발탁을 예상하고 있었고, 아마도 홍명보 감독도 이러한 분위기를 모르지 않았기에 여론전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선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자신이 2~3개를 취하기 위해 하나 정도는 내줬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어쨌든 18세 152일만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양민혁은 우리 대표팀 주장 손흥민 보다 빠른 선발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