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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윤지유 탁구 여자복식 은메달. 파리 패럴림픽 메달순위 16위로 상승

서수연, 윤지유 탁구 여자복식 은메달. 파리 패럴림픽 메달순위 16위로 상승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8월 31일

서수연, 윤지유 탁구 여자복식 은메달. 파리 패럴림픽 메달순위 16위로 상승 역시 세계탁구에서 중국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러나 값진 은메달 소식을 알렸습니다. '14세 나이차 에이스 복식팀' 서수연(38·광주시청)과 윤지유(24·성남시청)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탁구 최초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금메달 희망'이 있었지만 중국의 높은 벽에 가로막혔는데요. 서수연과 윤지유는 한국시간 오늘 31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쉬드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WD5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류징, 쉐주안을 상대로 혼신의 힘을 쏟았으나, 세트스코어는 1-3로 아쉽게도 3(7-11 7-11 11-8 9-11)으로 패배하여 그 결과 서수연-윤지유 조가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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