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장애인 배드민턴 정재군, 유수영 복식 은메달 획득. 종합순위 18위. 프랑스 파리에서 패럴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우리대표팀에서 메달소식을 전해져 왔습니다. 장애인 배드민턴 대표팀 울산중구청 소속 47세의 정재군과 한국장앵인고용공단 소속 21세 유수영이 배드민턴 남자복식 등급 WH1,2에서 귀중한 은메달을 획득했다. 47세의 정재군 선수와 21세의 유수영 부자뻘이 될 정도의 나이차로 2년간 찰떡 호흡을 맞춰왔으나 세계 최강 복식 팀을 맞아 아쉽게도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패럴림픽 장애인 배드민턴 정재군, 유수영 복식 은메달 획득. 종합순위 18위.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