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폭행 당했지만, 비행유도하며 사건 은폐하려던 아시아나항공 매니저. 비행기 안에서의 폭행은 일반 지상에서의 폭력사건 보다 엄중하게 다스리고 있습니다. 한명의 잘못된 선택으로 하늘에서 비행기내 승객들이 아무런 대처나 방어를 하지 못한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행기 내 승무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사건이고, 사건이후 승무원의 안전을 더 신경써야 할 매니저가 이를 없었던 일로 무마시키려 했다는 사건입니다. 이륙 직전 화장실에 가려고 하는 승객을 제지한 뒤 승무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보도가 오늘 10일 JTBC <사건대장>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승무원 폭행 당했지만, 비행유도하며 사건 은폐하려던 아시아나항공 매니저.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