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중국 공안 협박 거짓자백 승부조작 없었다. 돈 받았지만 절대 불법 아니다. 선수생명 위기에 몰려있는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출신 손준호 선수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심정과 입장에 대해 밝혔습니다.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에서 영구제명된 수원 FC 소속 손준호가 중국 공안의 위협으로 존재하지 않는 혐의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손준호는 오늘 11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선수생활 했을 당시 절친한 동료인 진진다오로부터 중국 위안화 20만 위안, 한국 돈 약 3700만 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승부조작 등 불법 금품은 없었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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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중국 공안 협박 거짓자백 승부조작 없었다. 돈 받았지만 절대 불법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