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 요코하마 7대3 대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CL 데뷔전 이정효 미쳤다.

광주 FC 요코하마 7대3 대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CL 데뷔전 이정효 미쳤다. 이정효 감독이 미쳤습니다. 이정효 매직이 또 통했습니다. 광주FC가 작년과 같은 미친 경기력으로 작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팀인 일본의 요코하마를 상대로 7대3 대승을 하였는데요. 이렇게 광주를 제대로 분석을 하지 않으면 큰 코를 다친다는 교훈을 오늘 경기로 확실히 재증명하였습니다. AFC 아시아축구연맹은 광주FC 선수들을 상대로 도핑, 약물검사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전후반 90분도 모자라 후반 추가시간 12분까지 102분 이상을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온 경기장에 발자국 남기기 게임이라도 하듯 뛰어다니며 말그대로 터미네이터와 같은 체력을 보여주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