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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알타리 작가 유영 심정지 사망. 장애아 육아 자전적 소재 웹툰.

열무와 알타리 작가 유영 심정지 사망. 장애아 육아 자전적 소재 웹툰.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25일

열무와 알타리 작가 유영 심정지 사망. 장애아 육아 자전적 소재 웹툰.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집필한 작가 유영(41·본명 이유영)이 지난 월요일 23일 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작가 유영은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를 통해 웹툰을 연재하며 육아맘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작가 유영은 장애를 가진 아들 쌍둥이 어머니로 본인 겪었던 일상의 육아를 다룬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게 되어 열무와 알타리는 더이상 집필이 어렵게 되어 미완결이 된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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