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보디빌더 2심도 징역 2년. 주차시비 여성 무차별 폭행 혐의.

전직 보디빌더 2심도 징역 2년. 주차시비 여성 무차별 폭행 혐의. 작년 5월 인천의 한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요구하는 한 여성을 상대로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가 있었습니다. 당시 여성을 차마 보기 어려울 정도로 상대를 향해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등 끔찍한 폭행 상황이 그대로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크게 분노했습니다. 사건 내용은 이렇습니다. 인천의 한 주차장에서 흰색 차량이 다른 차량들을 막아 둔 채 민폐 주차해 두자, 30대 여성이 흰색 차량 일행에게 수차례를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