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은퇴. 1005번째 경기 선발 등판으로 라스트댄스 마침표. 어제 29일 꾸준한 자기관리로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는 멋진 세러머니가 있었습니다. 어제 1,005번째 경기에 출전한 '고무팔' 정우람의 라스트댄스 은퇴경기가 있었습니다. SK와이번스에 입단하여 은퇴하는 때까지 평생 불펜투수로 선수생활을 해온 정우람이 어제는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투구판을 밟았는데요. 1회에는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 상당히 어색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팬들과 팀원들의 환호와 따뜻한 포옹으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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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은퇴. 1005번째 경기 선발 등판으로 라스트댄스 마침표.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