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금술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최동석, 박지윤 부부가 너무나 아쉽게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고소하는 공방전으로 이어지고 있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여 눈물을 보이며 현재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두사람은 서로 건널 수 없는 선을 넘어 법적인 공방을 통해 여론전까지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서로 상대방의 상간남,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늘 일간스포츠 단독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사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습니다. 최동석은 이 두사람의 부정한 행위로 인해 부인 박지윤과의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이번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 측은 “소송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무근”이라며 “최동석은 소송 성립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이런 소송을 제기했다”고 강력히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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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상간녀, 박지윤 상간남 상대 맞소송 제기. 이혼 전 진실공방.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0월 2일